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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a - One Verse Daily Bible


4.2 ( 32 ratings )
참고 도서 교육
개발자: XPinn Inc.
비어 있는

‘말씀과 그리스도를 자기 안에 잘 형성하여, 이 신앙을 부단히 단련하고 강화하는 일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단 하나의 행위이자 수행이어야 한다.’ - 마틴 루터

너무 바빠서 성경 읽을 시간이 없나요? 가장 가볍고 예쁜 아이폰 성경 앱 만나와 함께라면 매일 성경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저 딱 한 절씩만 보시면 됩니다. 출퇴근길 등학교길에 틈틈이 보기 정말 좋아요! 영어 중국어 성경 읽기에도 좋습니다~

만나를 다른 성경앱과 함께 쓰셔도 좋습니다. 기존 성경 앱은 교회에서 예배시 찾아 보는 용도로, 만나는 매일 조금씩 읽는 용도로요.

만나는 성경을 매일 조금씩 꾸준히 읽는데 최적화된 앱입니다. 
- 만나는 성경을 한 구절씩 순서대로 표시합니다.
- 화면을 터치하면 다음 구절로, 오른쪽으로 쓸면 이전 구절로 이동합니다.
- 언제 어디서든 틈틈이 부담없이 꾸준히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성경을 한 절씩 보다 꼼꼼히 읽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 각 구절의 의미와 주석 따위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영어 중국어 성경 독해를 위한 최고의 어플: 모르는 단어는 길게 누르기만 하면 바로 사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전 추가 경로: 설정 >> 일반 >> 사전)

성경 공부와 외국어 공부의 공통점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일 성경 읽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아요. 우리는 너무 바쁘니까요. 바쁜 현대인에게 일년 일독, 성경 필사 같은 어려운 목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모든 일이 그렇듯이, 성경 읽기 또한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를 세우는 것 보다는 가장 작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절씩 넘겨보는 읽기 쉬운 만나 성경과 함께 매일 틈틈이 조금씩이라도 매일 성경을 읽어보세요.

장 단위로 넘겨 보는 기존의 성경 앱도 읽기에는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이동 중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짬짬히 읽기에는 다소 불편합니다. 등하교길이나 출퇴근길에 읽다보면 도중에 끊고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나중에 다시 볼 때는 끊겼던 장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불편함 조차도 누적되면 성경 읽기의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만나는 끊겼던 구절부터 바로 이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보기 좋습니다.

만나는 유명한 성경 구절을 무작위로 보여주는 랜덤 구절 앱과는 용도가 다릅니다. 이러한 앱은 성경 읽기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앞 뒤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몇몇 구절만 취하는 행위는 자칫 성경의 참 의미를 왜곡하여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실수를 낳을 수 있습니다. 만나는 성경 읽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성경을 한 절씩 보여주지만, 성경 구절을 순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성경 통독 또는 정독에 유용합니다.

매일 성경을 읽는 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첫 걸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먼 발치에서라도 보려고 했던 삭개오처럼 하나님 말씀 듣기를 사모한다면, 성경 읽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은 신앙인의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경을 읽다 보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당신의 삶은 변화될 것입니다.